DB 7일부터 일본 고베·가와사키에서 전지훈련 실시
김진성 기자 2023. 9. 5. 10:37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원주 DB 프로미(DB손해보험)가 7일부터 15일까지 일본 고베와 가와사키에서 해외전지훈련을 실시한다
원주 DB는 5일 "7일 오사카로 출국해 8일과 9일 고베와 두차례 연습경기를 할 예정이며, 10일 가와사키로 이동해 이바라키(12일), 요코하마(13일)와 연속 연습경기를 실시하게 된다. DB는 이번 전지훈련을 통해 기존 국내선수들과 새로운 외국선수와의 조직력을 맞추고 팀 전술을 완성해 다가오는 2023-20204시즌을 대비한다는
계획이다"라고 했다.
끝으로 DB는 "외국선수 디드릭 로슨과 개리슨 브룩스는 6일 오후 입국해 바로 전지훈련에 참여하게 된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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