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시, 정량지표 실적향상 보고회…시민 '행복도시' 구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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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태백시는 4일 시청에서 김정윤 부시장 주재로 올해 실적 정부합동평가 대비 '정량지표 실적향상' 보고회를 열었다.
자체 실적 점검과 부진 지표에 대한 문제점 분석과 대책을 강구해 내년도 평가에서 우수 시군 선정을 목표로 할 예정이다.
김정윤 부시장은 "정부합동평가는 시민들의 복지 향상과 직결된다"며 "시민 행복도시 태백을 위해 지표 달성에 만전을 기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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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뉴시스]김의석 기자 = 강원 태백시는 4일 시청에서 김정윤 부시장 주재로 올해 실적 정부합동평가 대비 '정량지표 실적향상' 보고회를 열었다.
이날 보고회는 지표담당 팀장들이 참석해 그동안 실적과 연말까지 예상실적, 미달성 지표의 부진사유를 점검하고 향상 방안을 논의했다.
자체 실적 점검과 부진 지표에 대한 문제점 분석과 대책을 강구해 내년도 평가에서 우수 시군 선정을 목표로 할 예정이다.
앞서 올해 정부합동평가에서 도내 우수 시군으로 선정돼 인센티브 1억원을 확보했다.
김정윤 부시장은 "정부합동평가는 시민들의 복지 향상과 직결된다"며 "시민 행복도시 태백을 위해 지표 달성에 만전을 기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cw32784@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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