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은비 “워터밤 이후 男 연락 많이 와, 이상형은 두부상”(노빠꾸탁재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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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권은비가 자신의 이상형을 공개했다.
9월 4일 '노빠꾸탁재훈' 채널의 콘텐츠 '탁재훈의 압박 면접'에는 권은비가 출연했다.
탁재훈이 "지금은 좋은 사람 없나요?"라며 묻자 권은비는 "없다"라고 답했다.
신규진과 탁재훈이 관심 끌기에 나서자 권은비는 "제 스타일이 아니다. 두 분은 아니다"라며 단호하게 말해 폭소를 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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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승아 기자]
가수 권은비가 자신의 이상형을 공개했다.
9월 4일 ‘노빠꾸탁재훈’ 채널의 콘텐츠 ‘탁재훈의 압박 면접’에는 권은비가 출연했다.
권은비는 서른 살 중반 정도에 결혼하고 싶다고 전했다. 권은비는 “돈을 많이 벌면, 미래에 대한 계획도 세워야 하고 결혼도 하고 집도 사야 한다”라고 말했다.
탁재훈이 “지금은 좋은 사람 없나요?”라며 묻자 권은비는 “없다”라고 답했다. 탁재훈은 “이 부분은 흐리멍덩하게 얘기한다”라고 꼬집었다. 권은비는 “제가 좀 흐리멍덩한 게 매력이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또한 권은비는 최근 인기에 대해서도 솔직하게 털어놨다. 권은비는 “워터밤 이후 남자들의 연락이 조금 들어온다. 진심이 느껴지지 않으면 고마워하고 넘기는 편이다”라고 설명했다.
이후 권은비는 이상형에 대해서는 “두부 두부한 귀염상이 이상형이다”라고 언급했다. 신규진과 탁재훈이 관심 끌기에 나서자 권은비는 “제 스타일이 아니다. 두 분은 아니다”라며 단호하게 말해 폭소를 유발했다. (사진=‘노빠꾸탁재훈’ 캡처)
뉴스엔 서승아 nellstay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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