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의회 303회 임시회 개회…대구경북신공항 건설기금 설치 조례 심의

김종엽 기자 2023. 9. 5.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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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의회는 5일 제303회 임시회를 열고 오는 15일까지 11일간의 의사일정에 들어갔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대구경북신공항 건설기금 설치와 건축 조례안 등 34건의 안건을 다룰 예정이다.

육정미 의원(비례)과 박창석 의원(군위군), 김정옥 의원(비례)은 시정 질의를 통해 시민불편을 초래하는 대구로페이와 군위군 신공항 연결도로망 구축, 민생현장을 외면한 대구형배달플랫폼의 문제점을 지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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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의회가 5일 제303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사진은 본회의장 모습.(대구시의회 제공)

(대구=뉴스1) 김종엽 기자 = 대구시의회는 5일 제303회 임시회를 열고 오는 15일까지 11일간의 의사일정에 들어갔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대구경북신공항 건설기금 설치와 건축 조례안 등 34건의 안건을 다룰 예정이다.

육정미 의원(비례)과 박창석 의원(군위군), 김정옥 의원(비례)은 시정 질의를 통해 시민불편을 초래하는 대구로페이와 군위군 신공항 연결도로망 구축, 민생현장을 외면한 대구형배달플랫폼의 문제점을 지적한다.

5분 자유발언에서는 박우근 의원(남구1)이 묻지마 흉악 범죄 예방을 위한 대책 마련을, 류종우 의원(북구1)이 군위 편입에 따른 소방 인력·자원 확대를, 윤권근 의원(달서5)이 군위 편입 관련 상생 방안을 촉구한다.

kimj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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