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공단, 폭우피해 도로 점검…개선 대책 지자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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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교통공단은 올해 폭우피해를 입은 도로를 대상으로 2차 피해 방지와 신속한 복구를 위한 안전시설 개선대책을 지자체에 제공했다고 5일 밝혔다.
노면표시 재도색, 교통안전시설 도로파손 복구 등 206건의 개선대책이 나왔다.
이주민 도로교통공단 이사장은 "교통안전 전문기관으로 피해 발생 도로구간 안전시설의 신속한 개선과 복구를 위한 점검을 진행했다"며 "개선 방안을 지자체에 제공해 2차 교통사고 피해 예방과 안전한 교통환경을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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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뉴시스]김의석 기자 = 도로교통공단은 올해 폭우피해를 입은 도로를 대상으로 2차 피해 방지와 신속한 복구를 위한 안전시설 개선대책을 지자체에 제공했다고 5일 밝혔다.
지난 7월부터 폭우와 태풍 등으로 파손된 안전시설을 점검했다.
교통공단 충북·대전세종충남·경북지부는 긴급재난지원반을 편성해 세종·청주시 등 11개 지자체 305km 도로 구간을 확인했다.
긴급재난지원반은 도로파손, 배수불량, 교통안전시설과 기능 저하여부에 대해 현장 조사했다. 노면표시 재도색, 교통안전시설 도로파손 복구 등 206건의 개선대책이 나왔다.
이주민 도로교통공단 이사장은 "교통안전 전문기관으로 피해 발생 도로구간 안전시설의 신속한 개선과 복구를 위한 점검을 진행했다"며 "개선 방안을 지자체에 제공해 2차 교통사고 피해 예방과 안전한 교통환경을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cw32784@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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