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강하늘x정소민, 발광 케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동반기억상실 코미디 '30일' 측이 강하늘과 정소민의 자체 발광 케미부터 코믹 발광 케미까지 엿볼 수 있는 스틸을 공개했다.
영화 '30일'(감독 남대중, 배급 마인드마크, 제작 영화사울림 티에이치스토리)은 드디어 D-30, 서로의 찌질함과 똘기를 견디다 못해 마침내 완벽하게 남남이 되기 직전 동반기억상실증에 걸려버린 정열(강하늘 분)과 나라(정소민 분)의 이야기를 그린 코믹영화.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김보라 기자] 동반기억상실 코미디 '30일' 측이 강하늘과 정소민의 자체 발광 케미부터 코믹 발광 케미까지 엿볼 수 있는 스틸을 공개했다.
영화 '30일'(감독 남대중, 배급 마인드마크, 제작 영화사울림 티에이치스토리)은 드디어 D-30, 서로의 찌질함과 똘기를 견디다 못해 마침내 완벽하게 남남이 되기 직전 동반기억상실증에 걸려버린 정열(강하늘 분)과 나라(정소민 분)의 이야기를 그린 코믹영화.
4일 공개된 '30일'의 ‘발광 케미’ 스틸 2종은 극과 극의 대비되는 장면을 담아 두 인물의 사연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한다. 첫 번째 스틸은 주변의 축하 속에 영원할 것만 같았던 정열, 나라의 심장 터질 듯 설레는 한때를 포착해 ‘자체 발광’ 그 자체의 케미스트리를 엿보게 한다.
이어 두 번째 스틸은 서로의 찌질함과 똘기를 견디다 못해 완벽하게 남남이 되기로 한 정열과 나라를 담아내며 이전과는 상반된 케미스트리를 보여준다. 홀가분한 표정과 발짓이 돋보이는 정열부터 완전히 질려버린 표정의 나라까지, 두 사람은 붙어만 있어도 보는 이들의 웃음을 터뜨리는 ‘코믹 발광’의 케미스트리를 빚었다.
이렇듯 공개된 '30일'의 스틸 2종에서는 강하늘, 정소민의 유쾌한 케미스트리뿐만 아니라 이별 직전 동반기억상실증에 걸리게 되는 예측불가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고조시킨다.
코미디 '30일'은 10월 3일(화) 극장에서 개봉한다.
/ purplish@osen.co.kr
[사진] 영화 스틸사진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