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인', 화제성 통합 1위...남궁민, 4주 연속 최정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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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TV '연인'(극본 황진영, 연출 김성용)이 화제성 1위로 우뚝 섰다.
굿데이터코퍼레이션에 따르면, '연인'은 8월 4째주(8월 28일~9월 3일) 드라마+OTT 통합 부문 프로그램 화제성 1위에 올랐다.
주연 배우들도 화제성 순위 상위권을 휩쓸었다.
먼저, 남궁민(이장현 역)은 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부문 1위에 랭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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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이명주기자] MBC-TV '연인'(극본 황진영, 연출 김성용)이 화제성 1위로 우뚝 섰다.
굿데이터코퍼레이션에 따르면, '연인'은 8월 4째주(8월 28일~9월 3일) 드라마+OTT 통합 부문 프로그램 화제성 1위에 올랐다.
믿기 힘든 상승세를 보였다. 화제성 지수가 전주 대비 76.2% 증가했다. 디즈니+ '무빙', 넷플릭스 '마스크걸'을 제치고 최정상을 차지했다.
주연 배우들도 화제성 순위 상위권을 휩쓸었다. 먼저, 남궁민(이장현 역)은 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부문 1위에 랭크됐다. 4주 연속 1위다.
안은진(유길채 역)은 3주째 2위를 찍었다. 이청아(포로 사냥꾼 역)는 '연인' 10회에 합류, 단숨에 9위로 올라섰다. 김윤우(량음 역)가 10위에 이름을 올렸다.
'연인'은 휴먼 역사 멜로 드라마다. 병자호란 속 엇갈리는 네 남녀의 사랑을 그린다. 백성들의 끈질긴 생명력에 관한 이야기도 담았다.
10회를 끝으로 파트 1을 마무리했다. 이장현과 유길채는 병자호란 이후 어렵게 재회했으나 다시금 이별해야 했다. 가혹한 운명이 이들을 가로막았다.
잠시 휴지기를 갖는다. MBC는 자사 드라마 최초로 파트제를 염두에 두고 제작했다. '연인' 파트 2는 10월 중 방영할 예정이다.
<사진제공=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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