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 한-인니 수교 50주년 기념 문화교류 행사 추진

이태희 기자 2023. 9. 5. 10:2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KT&G는 이달부터 11월까지 인도네시아 현지에서 한국과 인도네시아 수교 50주년을 기념해 다양한 문화교류 행사를 진행한다.

KT&G 관계자는 "한국과 인도네시아의 수교 50주년을 기념해 국내와 현지에서 양국이 문화교류를 통해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활발한 문화예술 활동 지원을 통해 양국의 우호 증진 및 교류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T&G는 이달부터 11월까지 인도네시아 현지에서 한국과 인도네시아 수교 50주년을 기념해 다양한 문화 교류 행사를 진행한다. 사진은 KT&G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COLORS OF THE WIND' 전시회. 사진=KT&G 제공

KT&G는 이달부터 11월까지 인도네시아 현지에서 한국과 인도네시아 수교 50주년을 기념해 다양한 문화교류 행사를 진행한다.

우선 양국 신진작가 10명의 회화와 조각작품을 소개하는 전시회 'COLORS OF THE WIND'를 14일까지 상상마당 홍대에서 진행한다. 일부 작품은 이달 18일부터 내달 27일까지 상상마당 대치갤러리에서도 관람할 수 있다.

또 이달 중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대학생들의 창업을 지원하는 '상상창업스쿨'을 개최, 공모에서 선정된 대학생들에게 한국 스타트업 벤치마킹 기회와 인큐베이팅 등 다양한 지원을 제공한다.

올 10월엔 인도네시아 수라바야 소재 KT&G 한국어학당에서 한국문화축제를, 자카르타의 KT&G 상상유니브에선 대학생들과 함께 한국 문화 콘텐츠를 나누는 상상페스타를 각각 개최할 계획이다.

KT&G 관계자는 "한국과 인도네시아의 수교 50주년을 기념해 국내와 현지에서 양국이 문화교류를 통해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활발한 문화예술 활동 지원을 통해 양국의 우호 증진 및 교류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Copyright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