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무가 왜 이 따위야"… 직원에 욕하며 재떨이 던진 사장, 검찰 송치

윤신영 기자 2023. 9. 5. 10:2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남 홍성의 한 업체 대표가 회의 도중 직원에게 욕설과 함께 재떨이를 던져 상해를 입힌 혐의(특수상해, 모욕 등)로 5일 검찰에 불구속 송치됐다.

5일 홍성경찰서에 따르면 홍성군 광천읍 소재 식품 제조업체 대표 A모(50대) 씨는 지난 4월 13일 홍성군 광천읍 자신의 사무실에서 회의를 하던 중 다른 직원들 앞에서 40대 직원 B씨에게 욕설을 하고 B씨를 향해 재떨이를 던진 혐의를 받는다.

이 사고로 B씨는 이마가 찢어지는 등 전치 2주의 상처를 입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충남 홍성의 한 업체 대표가 회의 도중 직원에게 욕설과 함께 재떨이를 던져 상해를 입힌 혐의(특수상해, 모욕 등)로 5일 검찰에 불구속 송치됐다.

5일 홍성경찰서에 따르면 홍성군 광천읍 소재 식품 제조업체 대표 A모(50대) 씨는 지난 4월 13일 홍성군 광천읍 자신의 사무실에서 회의를 하던 중 다른 직원들 앞에서 40대 직원 B씨에게 욕설을 하고 B씨를 향해 재떨이를 던진 혐의를 받는다.

이 사고로 B씨는 이마가 찢어지는 등 전치 2주의 상처를 입었다.

A씨는 B씨의 업무 처리가 마음에 들지 않는다는 이유로 이 같은 짓을 저지른 것으로 알려졌다.

Copyright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