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시, 추석 명절 대비 전기차 충전시설 현장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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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태백시가 오는 22일까지 지역 내 설치된 전기자동차 충전시설 현장점검을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또 충전구역의 고장 여부, 주변 청결상태, 전기차 진입 편입에 대한 사항도 병행 점검할 예정이다.
태백시 관계자는 "전기차 충전시설의 고장 및 운영에 대한 민원도 있는 만큼, 이번 점검을 통해 민원을 최소화하겠다. 향후 태백시의 전기차 충전시설 보급사업 확대를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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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뉴스1) 신관호 기자 = 강원 태백시가 오는 22일까지 지역 내 설치된 전기자동차 충전시설 현장점검을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이달 추석 명절을 맞아 진행되는 것이다.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의 편의를 위해 충전시설의 관리상태, 바닥 충전구역 표시, 충전 방해 행위 등을 중점 확인한다.
또 충전구역의 고장 여부, 주변 청결상태, 전기차 진입 편입에 대한 사항도 병행 점검할 예정이다.
태백시 관계자는 “전기차 충전시설의 고장 및 운영에 대한 민원도 있는 만큼, 이번 점검을 통해 민원을 최소화하겠다. 향후 태백시의 전기차 충전시설 보급사업 확대를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skh88120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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