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어개발, 대진대와 데이터센터 건립 위한 업무 협약

송충현기자 2023. 9. 5.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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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어개발이 4일 대진대에서 임영문 대진대 총장 및 박성대 아우어 개발 대표이사 등 10여명의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데이터센터 건립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

아우어개발은 첨단소재 및 탄소섬유를 개발하는 (주)익성의 중국법인대표이사 박성대가 데이터센터 건립을 위해 설립한 특수목적 법인(SPC)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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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어개발이 4일 대진대에서 임영문 대진대 총장 및 박성대 아우어 개발 대표이사 등 10여명의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데이터센터 건립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 박 대표는 “국내 데이터센터 시장은 신재생에너지 사용, 탄소 저감 등 그린 데이터센터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 데이터센터 개발∙운영∙관리가 향후 더욱 중요해질 것”이라고 말했다. 임 총장은 “아우어개발과 향후 데이터센터 구축에 양 기관이 협업하면 좋은 결과를 도출할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아우어개발은 첨단소재 및 탄소섬유를 개발하는 (주)익성의 중국법인대표이사 박성대가 데이터센터 건립을 위해 설립한 특수목적 법인(SPC)이다.

송충현 기자 balgu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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