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서 태풍 '하이쿠이' 로 소방차 강에 추락‥5명 실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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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하이쿠이`가 중국 동부 해안을 강타하면서 피해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5일 중국신문망에 따르면 이날 새벽 푸젠성 푸저우시에서 소방차 한 대가 강에 추락했습니다.
푸저우시에는 태풍의 영향으로 전날 오전 6시부터 이날 오전 6시까지 300㎜가 넘는 `물폭탄`이 쏟아졌습니다.
푸저우시 기상 당국은 폭우 홍색 경보를 발령했고, 교육 당국은 이날 하루 동안 유치원과 초·중·고등학교에 대해 임시 휴교령을 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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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하이쿠이`가 중국 동부 해안을 강타하면서 피해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5일 중국신문망에 따르면 이날 새벽 푸젠성 푸저우시에서 소방차 한 대가 강에 추락했습니다.
소방차에는 8명이 타고 있었으며, 오전 5시 30분 기준으로 3명은 구조됐지만, 5명은 실종된 상태입니다.
당국은 구조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푸저우시에는 태풍의 영향으로 전날 오전 6시부터 이날 오전 6시까지 300㎜가 넘는 `물폭탄`이 쏟아졌습니다.
푸저우시 기상 당국은 폭우 홍색 경보를 발령했고, 교육 당국은 이날 하루 동안 유치원과 초·중·고등학교에 대해 임시 휴교령을 내렸습니다.
이경미 기자(light@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world/article/6521613_3613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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