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기콩×벅스' 결합상품 출시…32% 할인가 무제한 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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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씽크빅의 어린이 오디오북 플랫폼 '딸기콩'이 NHN벅스의 음원 플랫폼 '벅스'와 함께 할인 결합상품을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딸기콩X벅스' 결합상품은 아이와 부모가 오디오북과 음원 서비스를 합리적인 가격에 모두 이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기획됐다.
해당 상품을 구독하면 딸기콩과 벅스 양 플랫폼을 정가 대비 32% 저렴한 가격에 무제한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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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춤형 음원 큐레이션 서비스 등 다양한 기능 론칭 예정
[서울=뉴시스]이수정 기자 = 웅진씽크빅의 어린이 오디오북 플랫폼 '딸기콩'이 NHN벅스의 음원 플랫폼 '벅스'와 함께 할인 결합상품을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딸기콩X벅스' 결합상품은 아이와 부모가 오디오북과 음원 서비스를 합리적인 가격에 모두 이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기획됐다. 해당 상품을 구독하면 딸기콩과 벅스 양 플랫폼을 정가 대비 32% 저렴한 가격에 무제한 이용할 수 있다.
웅진씽크빅은 이와 함께 장기 구독을 원하는 이용자를 위해 3개월, 6개월, 12개월 등 기간별 구독권도 새롭게 선보였다. 구독 기간에 따라 최대 34%까지 할인 받을 수 있다.
조지순 웅진씽크빅 딸기콩사업팀장은 "향후 양사가 제공하는 맞춤형 음악 및 오디오북 큐레이션 서비스 등 다양한 기능을 지속적으로 업데이트해 소비자 편의성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crystal@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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