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통, 국내 지역회의 출범대회…"통일 준비 역량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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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는 제21기 민주평통 국내지역회의 출범대회를 6일부터 17개 시·도와 이북 5도청에서 18회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민주평통은 제21기 자문위원단 출범에 맞춰 윤석열 정부의 통일 철학을 공유하고, 국민과 함께 자유민주주의에 기반한 통일준비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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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구교운 기자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는 제21기 민주평통 국내지역회의 출범대회를 6일부터 17개 시·도와 이북 5도청에서 18회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민주평통은 제21기 자문위원단 출범에 맞춰 윤석열 정부의 통일 철학을 공유하고, 국민과 함께 자유민주주의에 기반한 통일준비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오는 26일까지 진행되는 대회의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윤석열 대통령의 영상 메시지 △김관용 수석부의장 당부 말씀 △사무처장 및 지역부의장 인사 △제21기 민주평통 활동방향 보고 △통일·대북정책 특별강연 △결의문 낭독 및 채택 △통일퍼포먼스 등이 있다고 민주평통은 설명했다.
민주평통 관계자는 "전 자문위원은 자유민주주의에 기반한 평화통일을 실천하기 위해 국민적 역량과 의지를 하나로 결집해 각 지역에서 활발한 통일활동을 추진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kuko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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