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크: 더 하우스' 깨어날 수 없는 악몽…"이제, 잘 시간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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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기만 해도 더위가 싹 가실 것만 같은 공포영화 '노크: 더 하우스'가 포스터와 30초 예고편을 공개하며 예비 관객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지금껏 본 적 없는 새로운 공포영화의 시작을 알리는 포스터와 30초예고편을 최초 공개하며 긴장감을 고조시키고 있는 영화 '노크: 더 하우스'는 9월 20일 롯데 단독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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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노크: 더 하우스'가 포스터와 예고편을 전격 공개했다 [수입: ㈜누리픽쳐스ㅣ배급: ㈜누리픽쳐스ㅣ감독: 사무엘 보딘ㅣ출연: 리지 캐플런, 안토니 스타ㅣ개봉: 2023년 9월 20일]
보기만 해도 더위가 싹 가실 것만 같은 공포영화 '노크: 더 하우스'가 포스터와 30초 예고편을 공개하며 예비 관객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노크: 더 하우스'는 소년 피터가 벽 너머에 존재하는 의문의 존재와 점점 가까워지게 되고, 동시에 잔혹한 가족의 비밀을 알아가며 비극적인 공포와 마주하게 되는 호러 스릴러이다.
이번에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기괴한 모습의 의문의 존재가 곤히 잠들어 있는 소년 피터를 안고 있는 모습으로, '링' 시리즈의 ‘사다코’를 떠올리게 하며 소름 끼치는 공포를 고조시키며 보는 것만으로도 온몸에 소름을 돋게 만들고 얼굴이 보이지 않는 실루엣만으로도 단번에 시선을 사로잡는다. 과연 누구인지 생김새도, 표정도 읽을 수 없어 더욱 섬뜩한 분위기를 전하고 있다. “이제 잘 시간이야, 끝나지 않는 악몽의 시작” 이라는 카피가 포스터 상단에 등장하며 스토리에 대한 궁금증을 고조시키며, 심상치 않은 사건이 일어났다는 것을 암시하고 있어 공포감을 더욱 증폭시킨다.
한편, 30초 예고편 역시 독보적인 비주얼과 이를 극대화하는 음악이 어우러져 숨소리조차 죽이게 만드는 긴장감을 자아낸다. 특히 기괴한 미소와 함께 피터를 뚫어지게 응시하다 이내 피터에게 달려드는 엄마의 모습은 두려움과 미스터리 함을 자아내며 사건의 전말에 대한 호기심을 더하고 있다.
iMBC 유정민 | 사진제공 ㈜누리픽쳐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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