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금융, KLPGA 투어 스타챔피언십 7일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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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금융그룹은 오는 7~10일 나흘간 블랙스톤 이천 골프클럽에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메이저 대회인 'KB금융 스타챔피언십'을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KB금융에 따르면 이번 대회는 총상금 12억원, 우승상금 2억1600만원 규모로 열린다.
이예원 선수는 "KB금융 스타챔피언십 대회 우승을 늘 꿈꿔 왔다"며 "개인적으로 정말 좋아하는 코스이기 때문에 이번 대회에서 꼭 좋은 성적으로 우승하고 싶다"고 포부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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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이정필 기자 = KB금융그룹은 오는 7~10일 나흘간 블랙스톤 이천 골프클럽에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메이저 대회인 'KB금융 스타챔피언십'을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KB금융에 따르면 이번 대회는 총상금 12억원, 우승상금 2억1600만원 규모로 열린다.
참가 선수는 '메이저퀸' 전인지(KB금융), KLPGA 상금 랭킹 1위 이예원(KB금융), 디펜딩 챔피언 박민지(NH투자증권)와 올 시즌 루키 돌풍의 주역인 방신실(KB금융), 황유민(롯데) 등이다.
박인비 선수는 최종라운드에 해설자로도 참여해 팬들과의 만남을 가질 예정이다.
이예원 선수는 "KB금융 스타챔피언십 대회 우승을 늘 꿈꿔 왔다"며 "개인적으로 정말 좋아하는 코스이기 때문에 이번 대회에서 꼭 좋은 성적으로 우승하고 싶다"고 포부를 다졌다.
☞공감언론 뉴시스 roma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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