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평 13억 육박' 광명 센트럴아이파크, 무순위 청약 경쟁률 128대 1 [집슐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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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광명 '광명센트럴아이파크'의 무순위 평균 청약 경쟁률이 128대 1을 기록했다.
5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전날 진행된 무순위 청약 접수 결과 총 27가구 모집에 3450명이 청약을 접수해 평균 127.7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최고 경쟁률은 전용 84㎡B 주택형에서 나왔으며, 2가구 모집에 총 412명이 청약해 206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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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광명 '광명센트럴아이파크'의 무순위 평균 청약 경쟁률이 128대 1을 기록했다.
5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전날 진행된 무순위 청약 접수 결과 총 27가구 모집에 3450명이 청약을 접수해 평균 127.7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이날 시장에 나온 물량은 전용면적 39㎡ 15가구와 84㎡A 10가구, 84㎡B 2가구다. 분양가는 전용 39㎡가 5억800만~5억1800만원, 전용 84㎡는 11억8100만~12억7200만원이다.
최고 경쟁률은 전용 84㎡B 주택형에서 나왔으며, 2가구 모집에 총 412명이 청약해 206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전용 39㎡와 84㎡A의 경쟁률은 각각 75.3대 1, 191대 1이다.
당첨자 발표는 오는 7일, 정당계약은 15일이다. 입주는 2025년 11월 예정이다.
광명2동 88-14 일원에 들어서는 광명센트럴아이파크는 지하 3층~지상 최고 36층, 11개 동, 총 1957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 84㎡ 공급가격이 12억 원을 넘는 등 고분양가 논란에도 불구 교통 편의성과 공사비 상승세 우려 등에 지난달 초 진행된 1순위 청약의 평균 경쟁률은 18.9대 1을 기록했고, 초기 계약률은 약 94%에 육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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