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선이 “정치부 근무에 자취, 자정 퇴근 고충…결혼한 지금은 자취 환영”(철파엠)

이슬기 2023. 9. 5.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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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선이 기자가 자취에 대해 이야기했다.

9월 5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에는 장선이 기자가 출연해 '알고 싶어요' 코너를 진행했다.

이날 김영철은 장선이를 환영하면서 "기자님 혼자 살아본 적 있나요 있다면 장점은요"이라는 청취자의 메시지를 읽었다.

김영철은 장선이의 아이들을 언급하면서 "결혼 후 자취한 건지" 물었으나 장선이는 "결혼 전이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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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장선이 기자가 자취에 대해 이야기했다.

9월 5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에는 장선이 기자가 출연해 '알고 싶어요' 코너를 진행했다.

이날 김영철은 장선이를 환영하면서 "기자님 혼자 살아본 적 있나요 있다면 장점은요"이라는 청취자의 메시지를 읽었다.

장선이는 "잠깐 있다. 정치부 출입할 때 출근 시간이 6시반, 퇴근이 자정이었다. 집에서 다니기 힘들어서 자취했는데 엄마의 따끈따끈한 아침밥이 그리워서 다시 들어갔다"고 했다.

김영철은 장선이의 아이들을 언급하면서 "결혼 후 자취한 건지" 물었으나 장선이는 "결혼 전이다"라고 했다. 그는 "결혼 후에 자취라면 너무 좋겠네요"라며 웃었다.

(사진=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 보는라디오 캡처)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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