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낮 동안 늦더위 계속‥영동 비 살짝
[930MBC뉴스]
여름이 쉽사리 물러나지 않고 있습니다.
오늘도 낮 동안 늦더위가 이어질 텐데요.
현재 양평과 안성, 충청과 남부 곳곳으로 폭염주의보도 발효 중이고요.
오늘 한낮에 서울이 32도, 광주가 31도 안팎까지 올라 무덥겠습니다.
반면 선선한 동풍이 불어 드는 동해안 지역은 비교적 기온이 낮겠습니다.
동풍이 비구름도 불어넣으면서 오늘 영동지역으로는 비가 살짝 지날 텐데요.
양은 5mm 미만으로 적겠습니다.
다만 영남 해안가로는 차츰 바람이 강해지겠습니다.
시속 70킬로미터 이상의 돌풍이 불면서 강풍주의보도 발효되겠습니다.
오늘 경기 북부와 강원 북부, 전남 서부 남해안으로는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고요.
강원 산지로는 짙은 안개가 끼겠습니다.
최고 기온을 보시면 서울이 32도, 대전 30도, 대구가 30도 안팎이 예상됩니다.
동해안 지역은 내일까지 비가 오락가락하겠고요.
30도 안팎의 낮 더위가 이어질 전망입니다.
날씨였습니다.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mbcjebo@mbc.co.kr ▷ 카카오톡 @mbc제보
오요안나 캐스터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3/nw930/article/6521607_36191.html
[저작권자(c) MBC (https://imnews.imbc.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 8월 소비자물가 3.4% 상승‥4개월 만에 다시 3%대
- 미국 "김정은, 9월 중 푸틴 만나 무기거래 협상"
- 서울시, 남산 '임옥상 조형물' 2개 철거 완료‥"다른 작품 재설치할 것"
- 검찰, 강남서 대낮 성매매 혐의 현직 판사 벌금 300만원 약식기소
- "제대로 수사한 사람 왜 벌주나"‥유가족들이 박 대령 응원하는 이유
- [와글와글] "개가 너무 짖어요" 쪽지 남겼더니‥
- "공교육 멈춤의 날"‥전국서 외친 '교권회복'
- '단식 엿새째' 이재명 "군부독재 군홧발 사라진 자리, 검사 독재가 대신"
- 경기 시흥서 음식점 주인 흉기에 찔려 숨져
- 윤 대통령, 아세안·G20 참석차 인도네시아·인도 순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