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통, 지역회의 출범대회…"윤 대통령 통일철학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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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직속 자문기구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민주평통)는 오는 6~26일 17개 시·도 및 이북 5도(이북 5도청) 지역에서 '제21기 민주평통 국내지역회의 출범대회'를 연다고 5일 밝혔다.
민주평통은 "새롭게 시작하는 제21기 민주평통 출범과 함께 국내 자문위원 1만7000여명을 대상으로 의장인 윤석열 대통령의 통일철학을 공유하고, 국민과 함께 자유민주주의에 기반한 통일준비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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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남빛나라 기자 = 대통령 직속 자문기구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민주평통)는 오는 6~26일 17개 시·도 및 이북 5도(이북 5도청) 지역에서 '제21기 민주평통 국내지역회의 출범대회'를 연다고 5일 밝혔다.
민주평통은 "새롭게 시작하는 제21기 민주평통 출범과 함께 국내 자문위원 1만7000여명을 대상으로 의장인 윤석열 대통령의 통일철학을 공유하고, 국민과 함께 자유민주주의에 기반한 통일준비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고 밝혔다.
6일 오후 2시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경기지역회의 출범대회에는 김관용 수석부의장, 석동현 사무처장이 참석한다. 21일에 걸친 출범대회는 26일 강원지역회의 출범대회를 끝으로 마무리된다.
윤석열 정부 첫 민주평통은 지난달 25일 윤 대통령이 21기 국·내외 자문위원 2만1000명을 위촉한 데 따라 공식 출범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out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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