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6단체 "추석연휴엔 국내여행 가고 전통시장 찾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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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6단체(대한상공회의소·한국경영자총협회·전국경제인연합회·한국무역협회·중소기업중앙회·중견기업연합회)는 5일 추석 소비 진작을 위해 '나부터 실천' 캠페인을 공동발표했다.
공동 발표문은 △국내 여행 △국산 농축수산물 선물 △전통시장 △대중교통으로 고향 방문 △구내식당에 국내 수산물 △고향사랑 기부제 등의 실천 과제를 담았다.
경제단체는 공동 캠페인과 연계해 자체 활동에 나선다.
현대자동차는 전통시장 온누리상품권을 구매해 임직원의 우리 농축수산물 이용을 권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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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종윤 기자 = 경제6단체(대한상공회의소·한국경영자총협회·전국경제인연합회·한국무역협회·중소기업중앙회·중견기업연합회)는 5일 추석 소비 진작을 위해 '나부터 실천' 캠페인을 공동발표했다.
공동 발표문은 △국내 여행 △국산 농축수산물 선물 △전통시장 △대중교통으로 고향 방문 △구내식당에 국내 수산물 △고향사랑 기부제 등의 실천 과제를 담았다.
경제단체는 공동 캠페인과 연계해 자체 활동에 나선다. 대한상의는 노량진 수산시장을 찾아 소상공인을 격려하고 국산 수산물을 구매할 계획이다. 전경련도 '우리 농수산물 이용 촉진 및 중소기업 상생협력' 활동을 회원사와 추진한다.
기업들은 다양한 방식으로 우리 농수산물 소비 촉진을 지원한다. 현대자동차는 전통시장 온누리상품권을 구매해 임직원의 우리 농축수산물 이용을 권장한다.
우태희 대한상의 상근부회장은 "이번 추석은 하반기 우리 경제가 빠르게 회복될 수 있는지를 가늠하는 기준이 될 것"이라며 "경제계가 지역경제를 위해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passionkj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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