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그랜드 퀘스트 오픈 포럼' 6일부터 시작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대 국가미래전략원(IFS)이 6~8일, 13~15일 6일 간 SNU 그랜드 퀘스트 오픈포럼을 진행한다.
IFS에서 과학과 기술의 미래 클러스터를 이끌고 있는 이정동 서울대 공대 교수는 "후속세대와 산업계에 도전의 목표가 될 그랜드 퀘스트를 공유하고 해법을 논의하고자하는 자리"라며 "지난 1년 간 준비한 프로젝트로, 기술 챔피언을 꿈꾸는 젊은 기업인들이 많이 참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대 국가미래전략원(IFS)이 6~8일, 13~15일 6일 간 SNU 그랜드 퀘스트 오픈포럼을 진행한다. 과학기술의 미래를 열어가는 도전적 질문을 찾자는 목표로 도출한 그랜드 퀘스트는 실패할 가능성이 크지만 해법을 구한다면 분야별 패러다임을 바꿀 문제를 의미한다.
IFS에서 과학과 기술의 미래 클러스터를 이끌고 있는 이정동 서울대 공대 교수는 “후속세대와 산업계에 도전의 목표가 될 그랜드 퀘스트를 공유하고 해법을 논의하고자하는 자리”라며 “지난 1년 간 준비한 프로젝트로, 기술 챔피언을 꿈꾸는 젊은 기업인들이 많이 참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포럼에선 집적회로기반 양자컴퓨팅, 프라이버시 기반 인공지능, 효소모방 촉매, 추론하는 인공지능, 체화 인지구조 인공지능, 인공지능 기반 항체설계, 노화의 과학, 초미세·초저전력 반도체, 초경량 배터리, 환경 적응적 로봇 등 10개 주제를 다룰 예정이다.
박동휘 기자 donghuip@hankyung.com
▶ 클래식과 미술의 모든 것 '아르떼'에서 확인하세요
▶ 한국경제·모바일한경·WSJ 구독신청하기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中 배터리가 남아돈다…"중국산 채웠다간 큰일" 유럽車 경고
- "실수는 한국거래소가 했는데 왜"…28만 이화그룹 주주들 뿔났다
- "5억짜리 광교 아파트 1억2500만원만 내고 사세요"
- "1박에 1000만원"…제니가 묵은 '그 호텔' 어딘가 봤더니
- "넷플릭스였다면 '오겜'급인데…" 입소문에 '탄식' 쏟아졌다
- 롤스로이스에 '쿵'…"괜찮다" 선처해 준 차주, 김민종이었다
- '김정은 애인설' 돌던 北 인기가수…'뇌물 수수' 폭로 나왔다
- 한국사 일타 전한길, 홍범도 즉답 피하자…"2찍이냐" 비판
- '나는솔로' 16기 영숙, 결국 사과…"오해해서 화냈다"
- 돈 급한 골프장들…'부르는 게 값' 황제 회원권 내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