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울에 포착된 6살 연하 ♥남편, 장나라 “짝꿍이 찍어준 나”

장나라 (계정 캡처)

[뉴스엔 하지원 기자]

가수 겸 배우 장나라가 남편과 달달한 일상을 공유했다.

장나라는 9월 4일 소셜미디어 계정에 "짝꿍이 찍어준 나"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장나라는 카메라를 응시하며 장난기 가득한 표정을 짓고 있다. 장나라는 뿔테 안경과 검정 모자를 거꾸로 쓰고 귀여운 매력을 뽐냈다.

특히 장나라 뒤로 보이는 거울에는 장나라 사진을 찍어 주는 남성 모습이 포착돼 눈길을 끈다. 장나라가 "짝꿍"이라고 표현한 것으로 보아 남편으로 추정된다.

1981년생인 장나라는 2022년 6월 2년 교제한 6살 연하 남성과 결혼식을 올렸다. 당시 장나라는 "자기 일에 온 마음을 다하는 진정성 넘치는 자세에 반해 인연을 맺게 됐다"며 "멋진 친구와 인생을 함께하게 되어 더없이 기쁘다"고 소감을 전한 바 있다.

장나라 근황에 누리꾼들은 "너무 보기 좋아요", "서로 닮아가는 듯" 등 댓글을 남겼다.

한편 장나라는 올해 하반기 방송 예정인 '해피엔드'로 시청자들을 만날 예정이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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