틱톡, 서울패션위크와 ‘#틱톡패션’ 챌린지 캠페인

김송이 기자 2023. 9. 5. 09:5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숏폼 동영상 플랫폼 틱톡은 다음 달 4일까지 '#틱톡패션' 챌린지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틱톡은 2024 S/S(봄/여름) 서울패션위크(9월 5~9일)와 세계 4대 패션위크(9월 7일~10월 3일)를 맞아 챌린지를 진행하며 틱톡의 패션 콘텐츠를 활성화하고 다양한 크리에이터의 게시물 업로드를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틱톡은 2021 S/S 시즌부터 서울패션위크의 파트너사로서 협업하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숏폼 동영상 플랫폼 틱톡은 다음 달 4일까지 ‘#틱톡패션’ 챌린지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숏폼 동영상 플랫폼 틱톡이 '패션의 달(TikTok Fashion Month)'을 맞아 다음달 4일까지 '#틱톡패션' 챌린지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 틱톡 제공

이번 캠페인은 이날부터 오는 9일까지 열리는 서울패션위크와의 파트너십으로 기획됐다. 서울패션위크는 서울시가 주최하는 글로벌 패션 비지니스 행사로 매년 2회(3월, 9월) 개최된다.

틱톡은 2024 S/S(봄/여름) 서울패션위크(9월 5~9일)와 세계 4대 패션위크(9월 7일~10월 3일)를 맞아 챌린지를 진행하며 틱톡의 패션 콘텐츠를 활성화하고 다양한 크리에이터의 게시물 업로드를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서울패션위크 현장에서는 시민들이 직접 패션쇼 런웨이를 경험해보고, 기념사진을 찍을 수 있는 ‘블루 카펫’이 운영된다. 이를 틱톡 영상으로 담아볼 수도 있다.

틱톡은 2021 S/S 시즌부터 서울패션위크의 파트너사로서 협업하고 있다. 틱톡은 패션위크를 통해 많은 사람들이 틱톡과 다양한 패션 콘텐츠를 만들고 소통할 수 있는 프로그램들을 선보이고 있다.

틱톡은 또 패션의 달을 맞아 틱톡 앱 내 ‘패션의 달’(Fashion Month) 또는 ‘패션 위크’(Fashion Week) 검색을 통해 모든 최신 패션 트렌드와 정보를 찾아볼 수 있는 허브를 제공한다.

버네사 크래프트 틱톡 글로벌 라이프스타일 및 교육 총괄은 “이용자와 대중들을 런웨이에 더 가깝게 하고 독특한 경험 소개와 패션의 목소리를 조명해 틱톡의 글로벌 커뮤니티에 영감을 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Copyright ⓒ 조선비즈 & Chosun.com -

Copyright © 조선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