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저타 치고 선두 놓친 이정은6, 크로거 퀸시티 우승 재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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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은6(27)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크로거 퀸시티 챔피언십(총상금 200만 달러, 우승 상금 30만 달러) 우승에 재도전한다.
이 대회는 지난해 이정은6이 아쉽게 우승을 놓친 대회다.
이정은6은 당시 1라운드에서 9언더파를 쳐 이 대회 18홀 최저 타수 기록을 세웠고 2라운드에서도 4타를 줄여 36홀 최저 타수 기록까지 수립했다.
이정은6이 이번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해 부활에 성공할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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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은, 작년 대회 초반 최저타 치다 막판 추락
[서울=뉴시스] 박대로 기자 = 이정은6(27)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크로거 퀸시티 챔피언십(총상금 200만 달러, 우승 상금 30만 달러) 우승에 재도전한다.
크로거 퀸시티 챔피언십 대회는 7일(현지시간)부터 미국 오하이오주 신시내티에 있는 켄우드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다.
이 대회는 지난해 이정은6이 아쉽게 우승을 놓친 대회다. 이정은6은 당시 1라운드에서 9언더파를 쳐 이 대회 18홀 최저 타수 기록을 세웠고 2라운드에서도 4타를 줄여 36홀 최저 타수 기록까지 수립했다.
잘 나가던 이정은6은 무빙데이인 3라운드에서 타수를 잃었고 결국 최종 4위로 대회를 마쳤다.
2019년 LPGA투어에 데뷔해 첫해에 US여자오픈에서 우승해 신인왕을 차지했던 이정은6은 이후 우승을 추가하지 못하고 있다.
이정은6이 이번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해 부활에 성공할지 주목된다.
이정은6 외에 김세영, 김아림, 박성현, 신지은, 안나린, 양희영, 유해란, 이미향, 이일희, 이정은5, 장효준, 주수빈, 최혜진, 홍예은이 이번 대회에 출전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daer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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