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진건설, KLPGA투어 259전 260기 서연정에 축하금

박순원 2023. 9. 5.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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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 데뷔 10년 만에 무관의 한을 푼 서연정(28)에게 소속 건설사가 축하금을 전달했다.

요진건설산업(대표 송선호)은 요진건설 골프단 소속으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생애 첫 우승을 거둔 서연정에게 축하금을 전달했다고 5일 밝혔다.

요진건설산업은 지난 4일 서울 강남구 본사에서 서연정의 KLPGA투어 KG레이디스 오픈 우승 축하 및 격려 행사를 열어 축하금을 전했다.

서연정에게 연장전에서 져 준우승을 차지한 노승희도 요진건설 골프단 소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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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연정 프로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요진건설산업 제공>

프로 데뷔 10년 만에 무관의 한을 푼 서연정(28)에게 소속 건설사가 축하금을 전달했다.

요진건설산업(대표 송선호)은 요진건설 골프단 소속으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생애 첫 우승을 거둔 서연정에게 축하금을 전달했다고 5일 밝혔다.

요진건설산업은 지난 4일 서울 강남구 본사에서 서연정의 KLPGA투어 KG레이디스 오픈 우승 축하 및 격려 행사를 열어 축하금을 전했다.

2013년부터 요진건설 소속으로 활약하고 있는 서연정은 정규투어 260번째 출전 대회에서 첫 우승을 차지했다.

서연정에게 연장전에서 져 준우승을 차지한 노승희도 요진건설 골프단 소속이다.

2010년 창단한 요진건설 골프단은 서연정, 노승희와 함께 올해 한국여자오픈을 제패한 홍지원도 후원하고 있다.

박순원기자 ssun@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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