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수', 제48회 토론토 영화제에 염정아·박정민·고민시·류승완 감독 참석

이하늘 2023. 9. 5. 09:4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영화 '밀수'(감독 류승완)가 제48회 토론토국제영화제(Toronto International Film Festival) 갈라 프레젠테이션(Gala Presentations) 섹션에 공식 초청되며 염정아, 박정민, 고민시, 류승완 감독의 참석을 확정했다.

오는 9월 7일부터 17일까지 열리는 제48회 토론토국제영화제의 메인 섹션인 갈라 프레젠테이션 섹션에 공식 초청된 '밀수'는 염정아, 박정민, 고민시, 류승완 감독과 함께 전 세계 영화인들에게 '밀수'를 선보일 예정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텐아시아=이하늘 기자]

영화 '밀수' 포스터. /사진제공=NEW



영화 '밀수'(감독 류승완)가 제48회 토론토국제영화제(Toronto International Film Festival) 갈라 프레젠테이션(Gala Presentations) 섹션에 공식 초청되며 염정아, 박정민, 고민시, 류승완 감독의 참석을 확정했다.

오는 9월 7일부터 17일까지 열리는 제48회 토론토국제영화제의 메인 섹션인 갈라 프레젠테이션 섹션에 공식 초청된 '밀수'는 염정아, 박정민, 고민시, 류승완 감독과 함께 전 세계 영화인들에게 '밀수'를 선보일 예정이다.

갈라 프레젠테이션 섹션은 특별 게스트가 참석하는 상영회로서 영화 '좋은 놈, 나쁜 놈, 이상한 놈'(2008), '헌트'(2022) 등 유수의 한국 영화들이 초청된 바 있다.

토론토 국제영화제 측은 “'밀수'가 가진 놀라운 가능성과 열정적인 반응을 고려하여 신중히 결정한 끝에, 우리는 '밀수'를 갈라 섹션으로의 초대를 다시 한번 이어가게 되었다. 더불어 배우분들도 함께 초대하게 되어 기쁘다”라고 전했다.

영화 '밀수'는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이하늘 텐아시아 기자 greenworld@tenasia.co.kr

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