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교육청, 2024학년도 전북미래학교 66개교 선정

김진방 2023. 9. 5. 09:4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북도교육청은 학생중심 미래교육을 실현해 나갈 '2024학년도 전북미래학교' 66개교를 선정했다고 5일 밝혔다.

전북미래학교는 ▲ 에듀테크 활용 기반 교육환경 구축·활용 ▲ AI·디지털 교과서 대비 AI 코스웨어 운영 ▲ 기초·기본학력 기반 학생 맞춤형 교육 ▲ 미래역량 중심 창의적 교육과정 운영 ▲ 전문적 학습공동체 중심 수업혁신 등 5가지의 중점과제를 실천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에듀테크 기반 구축과 활용, AI 코스웨어 운영 등
전북도교육청 청사 [전북도교육청 제공]

(전주=연합뉴스) 김진방 기자 = 전북도교육청은 학생중심 미래교육을 실현해 나갈 '2024학년도 전북미래학교' 66개교를 선정했다고 5일 밝혔다.

도교육청은 도내 초·중·특수학교를 대상으로 공모를 거쳐 66개교를 선정했다.

전북미래학교는 ▲ 에듀테크 활용 기반 교육환경 구축·활용 ▲ AI·디지털 교과서 대비 AI 코스웨어 운영 ▲ 기초·기본학력 기반 학생 맞춤형 교육 ▲ 미래역량 중심 창의적 교육과정 운영 ▲ 전문적 학습공동체 중심 수업혁신 등 5가지의 중점과제를 실천한다.

전북미래학교에는 1개교당 4천만원의 기본 운영비와 학급당 100만원의 예산이 지원된다.

도교육청은 오는 14일 창조나래 시청각실에서 2024학년도 전북미래학교 선정 학교의 교장(감), 담당교사를 대상으로 향후 운영 방향과 수행과제를 안내하는 선정 학교 협의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서거석 교육감은 "전북미래학교에 대한 학교 현장의 관심이 높았다"면서 "전북미래학교가 학생들의 미래역량 함양을 위한 다양하고 창의적인 교육과정을 내실 있게 운영할 수 있도록 학교 환경 및 기반 구축, 컨설팅 지원 등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chinakim@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