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직원공제회, S2B 통해 ‘에듀테크’ 구매 카테고리 신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교직원공제회는 최근 지정정보처리장치 S2B(학교장터)를 통해 에듀테크 관련 상품을 구입할 수 있도록 '에듀테크' 카테고리를 신설해 오픈했다고 5일 밝혔다.
에듀테크 카테고리는 각급학교 및 에듀테크 관련 기업이 교육부 주관 간담회를 통해 에듀테크 상품 및 콘텐츠 구성의 적정성, 편의성 등을 고려한 최적의 방안을 적용한 게 특징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헤럴드경제=김상훈 기자] 한국교직원공제회는 최근 지정정보처리장치 S2B(학교장터)를 통해 에듀테크 관련 상품을 구입할 수 있도록 ‘에듀테크’ 카테고리를 신설해 오픈했다고 5일 밝혔다.
에듀테크는 교육과 기술의 결합으로 빅테이터, 인공지능(AI) 등 정보통신기술을 활용한 차세대 교육을 의미한다.
이는 2023년 2월 교육부가 발표한 디지털 기반 교육혁신 방안 중 에듀테크 생태계 조성의 일환으로 S2B는 정부정책을 뒷받침해 학교나 교사가 디지털 전환에 필요한 상품과 서비스를 편리하게 구매할 수 있도록 했다.
에듀테크 카테고리는 각급학교 및 에듀테크 관련 기업이 교육부 주관 간담회를 통해 에듀테크 상품 및 콘텐츠 구성의 적정성, 편의성 등을 고려한 최적의 방안을 적용한 게 특징이다.
또 3개 영역(소프트웨어, 하드웨어, 관리서비스)으로 나누어 디지털 교재 등 교과교육 콘텐츠부터 3D프린터, 전자펜 등 디지털 학습교구까지 다양한 상품이 구비돼 있다.
지정정보처리장치 S2B는 올해 9월부터 12월까지 진행되는 시범사업기간을 통해 일선 학교의 ‘에듀테크’ 상품구매와 관련된 다양한 의견을 청취해 시스템 편의성을 개선해 나갈 방침이다.
award@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그것만은 비밀로 해줄게"…이다영이 감춘 김연경의 비밀은?
- “셋째 낳으면 5000만원 준다” 이래도 돼?…파격 혜택 ‘회사’ 어디
- 화사, 외설 논란 심경 고백…“악플 수위 심각, 올해 가장 많이 울어”
- “이륙 1분뒤 ‘펑’, 기체 갑자기” 169명 탄 中비행기 무슨 일이
- 아이유 표절 고발 사건…法 “정신적 고통 준 악의적 고발 행태”
- 출연료 1억? 연예인 총동원했더니…쿠팡 결국 대박 터졌다
- “이 광경, 실화냐?” 망한 줄 알았는데, 1분만에 완판…삼성도 ‘경악’
- “그땐 5만원, 지금 찾으면 166억원?” 전세계 난리난 ‘이것’ 어디 있길래
- “죽으면 쓰레기 봉투에 버려라?” 강아지 쓰레기 취급…억장 무너지는 주인
- 가수 홍진영, 송정동 건물주 됐다…고소영 빌딩 옆 빌딩 35억에 매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