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철, 보조기 뗀 다리 근황 “완치는 아직, 매일 좋아져…어제는 점프도”(철파엠)

이슬기 2023. 9. 5.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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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철이 무릎 근황을 알렸다.

9월 5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에서 김영철은 청취자와 소통했다.

이어 김영철은 무릎 수술 후 근황을 이야기했다.

한편 김영철은 최근 무릎 연골 파열로 수술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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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김영철이 무릎 근황을 알렸다.

9월 5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에서 김영철은 청취자와 소통했다.

이날 한 청취자는 "정신 차리고 퇴근하고 30분 운동하니까 너무 좋더라"라고 메시지를 보냈다. 김영철은 "운동만 한 게 없고 걷는 것만 한 게 없다. 움직여야 한다"라고 공감했다.

이어 김영철은 무릎 수술 후 근황을 이야기했다.

그는 "저도 무릎이 완치됐다고 할 수는 없지만 신기하게도 매일매일 좋아지고 있다. 어제는 점프했다. 하면 안 된다고 생각하는데 그랬다. 가벼워지고. 계단 내려올 때도 더 좋아졌다"라고 전했다.

한편 김영철은 최근 무릎 연골 파열로 수술 받았다. 평소 조깅 애호가로 알려진 그는 전후 스트레칭을 안 했다며 자신의 잘못임을 인정했다. 그러면서 "반월상연골파열이다. 우측 무릎 연골이 쉽게 말해 찢어졌다"라고 밝혔다.

(사진=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 보는라디오 캡처)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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