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르나르 ‘꿀벌의 예언’ 전자책도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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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나르 베르베르 작가의 신작 소설 '꿀벌의 예언 1'이 전자책으로도 큰 사랑을 받았다.
5일 밀리의 서재에 따르면 '꿀벌의 예언'은 지난달 '회원들이 선택한 8월의 서재 차트'에서 1위에 올랐다.
소설은 꿀벌이 사라지고 인류 멸종의 위기를 맞은 2053년, 지구를 바꾸기 위해 시공간을 넘나들며 고군분투하는 주인공 르네의 이야기를 담았다.
앞서 종이책으로 출간돼 주요 서점에서 종합 베스트셀러 3위, 소설 분야 1위에 오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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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신재우 기자 = 베르나르 베르베르 작가의 신작 소설 '꿀벌의 예언 1'이 전자책으로도 큰 사랑을 받았다.
5일 밀리의 서재에 따르면 '꿀벌의 예언'은 지난달 '회원들이 선택한 8월의 서재 차트'에서 1위에 올랐다.
소설은 꿀벌이 사라지고 인류 멸종의 위기를 맞은 2053년, 지구를 바꾸기 위해 시공간을 넘나들며 고군분투하는 주인공 르네의 이야기를 담았다. 앞서 종이책으로 출간돼 주요 서점에서 종합 베스트셀러 3위, 소설 분야 1위에 오른 바 있다.
밀리 오리지널로 연재되고 단행본으로 출간된 정신건강의학 전문의 허규형 원장의 '나는 왜 자꾸 내 탓을 할까'는 2위를 기록했다. 자기계발서에 대한 인기가 이어지며 '역행자: 확정판'과 '세이노의 가르침'은 각 4위와 6위를 차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hin2r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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