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알, 포항시와 ESG 상생발전 '맞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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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RT 운영사 에스알(SR)은 4일 포항시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기반의 상생발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이날 포항시청에서 열린 협약식을 통해 지역상생 및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 ESG 분야에서 협력을 하기로 했다.
구체적으로 SR은 포항시와 함께 △호미곶 해안단구, 구룡포 돌개구멍 등 지질명소 환경 보전 △지역경제 활력 제고를 위한 우수 농특산물 및 가공 브랜드를 홍보 △칠포재즈페스티벌과 죽도시장 등 관광 활성화에 협력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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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기현 기자 = SRT 운영사 에스알(SR)은 4일 포항시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기반의 상생발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이날 포항시청에서 열린 협약식을 통해 지역상생 및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 ESG 분야에서 협력을 하기로 했다.
구체적으로 SR은 포항시와 함께 △호미곶 해안단구, 구룡포 돌개구멍 등 지질명소 환경 보전 △지역경제 활력 제고를 위한 우수 농특산물 및 가공 브랜드를 홍보 △칠포재즈페스티벌과 죽도시장 등 관광 활성화에 협력하기로 했다.
또 투명경영을 위한 합동교육 및 캠페인 추진 등 사회 전반에 청렴과 공정 인식을 확산하기 위한 활동도 함께 전개하기로 했다.
이종국 SR 대표이사는 "SRT 동해선 운행으로 이동이 더욱 편리해진 포항과 함께 동반성장을 위한 전방위적 협력을 강화하겠다"며 "여러 지역과도 지속적으로 긴밀한 관계를 형성해 지역 균형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masterki@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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