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피드메이트, 이케아 고양점에 '정비·디테일링 멀티샵' 열었다

독일 브랜드 '소낙스 카케어'와 협약

스피드메이트 이케아 고양점에서 안무인 스피드메이트사업부장(왼쪽)과 이준형 알레스 대표(오른쪽)가 MOU 체결 후 기념사진 촬영을 하는 모습/사진제공=SK네트웍스

(서울=뉴스1) 김종윤 기자 = SK네트웍스(001740)의 자동차 종합 관리 브랜드 스피드메이트가 독일의 소낙스 카케어(SONAX Car-care)와 손잡고 차량 디테일링 서비스에 나선다고 5일 밝혔다.

소낙스 카케어는 독일의 프리미엄 차량 관리 브랜드다. 디테일링 서비스란 세차 후 차량 내·외부 오염과 파손 원인을 진단하고 광택·코팅 처리로 새 차와 같은 상태를 장기간 유지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을 말한다.

양사는 이케아 고양점에 '정비·디테일링 멀티샵'을 마련해 이케아 방문 고객이 쇼핑하는 동안 서비스를 제공한다. 신규 오픈을 기념해 엔진오일 할인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passionkjy@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