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증시, 소폭 오름세로 출발…닛케이지수 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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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도쿄 주식시장에서 닛케이 평균주가는 소폭 오름세로 시작됐다.
이날 닛케이225지수(닛케이 평균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2.23포인트(0.01%) 상승한 3만2941.41로 개장했다.
반면 4일(현지시간) 미 주식시장이 노동절 공휴일로 휴장한 가운데 닛케이 평균주가는 전날까지 6거래일 연속 상승하며 1300포인트 넘게 상승하고 있었다는 점에서 차익 실현을 위한 매도가 나와 소폭이지만 장중 하락세로 돌아서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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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박준호 기자 = 5일 도쿄 주식시장에서 닛케이 평균주가는 소폭 오름세로 시작됐다.
이날 닛케이225지수(닛케이 평균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2.23포인트(0.01%) 상승한 3만2941.41로 개장했다. 이후 상승폭을 확대해 약 1개월만에 장중 3만3000선으로 오르기도 했다.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주가가 고공행진으로 투자심리가 강세로 기울고 있는 가운데 외환시장에서 엔화약세-달러강세로 엔화 가치가 다소 하락한 것도 증시에 호재로 작용하고 있다.
반면 4일(현지시간) 미 주식시장이 노동절 공휴일로 휴장한 가운데 닛케이 평균주가는 전날까지 6거래일 연속 상승하며 1300포인트 넘게 상승하고 있었다는 점에서 차익 실현을 위한 매도가 나와 소폭이지만 장중 하락세로 돌아서기도 했다.
이날 도쿄증권 주가지수(TOPIX), JPX 닛케이 인덱스 400지수는 모두 하락세를 나타내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pj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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