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보보호학회, 오는 21일 위험관리·보안평가 워크숍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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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한국정보보호학회가 오는 21일 서울 서초구 더케이호텔에서 '2023 KIISC 위험관리(RMF) 및 보안평가 워크숍'을 개최한다.
한국정보보호학회 산하 위험관리(RMF)연구회와 보안평가연구회가 공동으로 개최하는 이날 행사는 위험관리(RMF)·보안평가 분야 국내외 최신 동향 정보 공유와 실무적 노하우 공유를 통한 안전한 사이버보안 환경 조성에 기여하고자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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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한 사이버보안 환경 조성…민·관·군 RMF전문가 힘 합친다"
[서울=뉴시스]송혜리 기자 = 사단법인 한국정보보호학회가 오는 21일 서울 서초구 더케이호텔에서 '2023 KIISC 위험관리(RMF) 및 보안평가 워크숍'을 개최한다.
최근 국방분야를 비롯한 국가행정·금융·헬스케어·생산 등과 같은 다양한 분야에서 위험관리 프레임워크(RMF)가 사이버보안 수준 향상을 위한 핵심적 방법론으로 부각되고 있다.
한국정보보호학회 산하 위험관리(RMF)연구회와 보안평가연구회가 공동으로 개최하는 이날 행사는 위험관리(RMF)·보안평가 분야 국내외 최신 동향 정보 공유와 실무적 노하우 공유를 통한 안전한 사이버보안 환경 조성에 기여하고자 마련했다.
특히 이날 행사는 위험관리(RMF) 분야 뿐만 아니라 보안·안전성 평가의 핵심 전문가들과 실제 평가·인증 담당자들이 해당 분야 최신 동향과 기술에 대해 심도있게 다루는 세션들도 구성돼 있어, 실무차원의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번 행사의 공동위원장인 곽진 아주대 사이버보안학과 교수는 "본 워크숍을 통해 발표자와 참여자 모든 분들이 서로의 경험과 지식을 공유하고, 전문가 분들과의 교류를 통해 새로운 인사이트와 아이디어를 발굴하실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수 있도록 철저한 준비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행사를 주관하는 2개 연구회를 비롯한 한국정보보호학회 임원·회원 모두가 안전한 사이버보안 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기여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chew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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