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디엑, 오늘 신곡 '레모네이드' 발표…강렬+키치 매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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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신예 아이돌 그룹 소디엑(XODIAC)이 5일 첫 싱글 앨범 선공개곡 '레모네이드'를 발매하며 가요계에 컴백한다.
선공개곡 '레모네이드' 분위기에 어울리는 상큼하면서도 청량한 매력으로 대중의 시선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레모네이드'는 강렬하면서도 키치한 무드의 비트와 이국적인 탑라인이 만나 팝의 특징을 띄는 곡이며, 남미의 열정이 느껴지는 피아노 리듬으로 구성돼 신선하면서 특색 있는 분위기를 만들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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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글로벌 신예 아이돌 그룹 소디엑(XODIAC)이 5일 첫 싱글 앨범 선공개곡 '레모네이드'를 발매하며 가요계에 컴백한다.
소디엑은 두 버전의 콘셉트 포토를 통해 이전에 보여줬던 모습들과 비교해 180도 다른 톡톡 쏘는 상큼함을 보여줄 예정이다. 선공개곡 '레모네이드' 분위기에 어울리는 상큼하면서도 청량한 매력으로 대중의 시선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레모네이드'는 강렬하면서도 키치한 무드의 비트와 이국적인 탑라인이 만나 팝의 특징을 띄는 곡이며, 남미의 열정이 느껴지는 피아노 리듬으로 구성돼 신선하면서 특색 있는 분위기를 만들어낸다.
특히 몬스타엑스의 프로듀서로 활발히 활동한 9F와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소악행', NCT 127 '비타민' 등에 참여한 Jacob Attwooll 작가가 참여한 곡으로 알려져 눈길을 끌고 있다. '칼군무돌' 다운 매력적인 퍼포먼스를 통해 강렬하면서도 키치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레모네이드'의 신곡 분위기는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통해 일부분 공개돼 이목을 집중시켰다. '레모네이드' 단어 반복으로 리드미컬한 멜로디가 형성돼 한 번 들으면 헤어나올 수 없는 묘한 분위기로 중독성 강한 매력을 안기며 신곡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다.
소디엑은 지난 3월 데뷔했다. 지난 7월 인도네시아 글로벌 시상식 '텔콤셀 어워즈 2023'에 특급 게스트로 초청을 받기도 했으며, 오는 10월 개최될 '부산 원아시아 페스티벌'에 인기 아이돌 그룹들과 나란히 이름을 올렸다.
hmh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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