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투스에듀, 저소득층 아동·청소년에 컴퓨터·모니터 200대 기증

서한샘 기자 2023. 9. 5.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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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투스에듀는 '사랑애(愛) PC 나눔 사업'을 통해 저소득층 장애 아동·청소년들에게 컴퓨터·모니터 200여대를 기증했다고 5일 밝혔다.

사랑애 PC 나눔 사업은 재사용 가능한 PC나 주변기기 등을 기증받아 정보 소외계층인 저소득층 장애 아동·청소년 등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서울시아동복지협회 산하 한국장애인정보화사업소가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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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투스에듀 제공)

(서울=뉴스1) 서한샘 기자 = 이투스에듀는 '사랑애(愛) PC 나눔 사업'을 통해 저소득층 장애 아동·청소년들에게 컴퓨터·모니터 200여대를 기증했다고 5일 밝혔다.

사랑애 PC 나눔 사업은 재사용 가능한 PC나 주변기기 등을 기증받아 정보 소외계층인 저소득층 장애 아동·청소년 등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서울시아동복지협회 산하 한국장애인정보화사업소가 진행하고 있다.

이투스에듀는 노트북 1대, 데스크톱 81대, 모니터 127대를 기증했다.

기증한 장비는 전국의 아동복지센터, 자립생활관, 보호치료시설 등에 전달돼 아동·청소년 장애인의 정보화 교육과 복지 증진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김근욱 이투스에듀 O2O플랫폼사업본부장은 "소외계층의 학습 결손 해소와 복지 향상 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sae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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