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즈, 美 소니뮤직 산하 RCA 레코드와 레이블 계약
박상후 기자 2023. 9. 5. 09:32
라이즈(성찬·승한·원빈·앤톤·소희·쇼타로·은석)의 글로벌 행보가 화제다.
라이즈는 세계적인 레코드사 소니뮤직엔터테인먼트 산하 RCA 레코드(RCA Records)와 레이블 계약을 하고 첫 싱글 '겟 어 기타(Get A Guitar)'의 현지 발매를 결정했다. K팝 그룹이 공식 데뷔 전 미국의 주요 음반사와 계약을 맺는 것은 매우 이례적인 일인 만큼 이는 라이즈에 대한 글로벌 음악 시장의 높은 관심을 실감케 한다.
RCA 레코드는 도자 캣(Doja Cat)·저스틴 팀버레이크(Justin Timberlake)·칼리드(Khalid)·핑크(P!NK)·푸 파이터스(Foo Fighters)·SZA 등 세계적으로 유명한 아티스트들이 다수 소속되어 있는 최고의 음악 레이블이다. 이번 계약은 라이즈가 차세대 글로벌 K팝 리더로 꼽히고 있음을 입증한다.
또한 이번 계약은 앞서 SM과 카카오엔터테인먼트가 북미통합법인 출범을 통해 아티스트들의 글로벌 활동을 가속화하겠다고 밝힌 이후 행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SM의 CBO이자 북미통합법인 CEO를 맡고 있는 장윤중 대표는 '라이즈는 K팝의 새로운 시대를 열고 있다. RCA 레코드와 협력하게 되어 영광이고 함께 역사를 만들어 가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더불어 RCA 레코드의 회장이자 CEO인 피터 엣지(Peter Edge)는 '라이즈는 매우 다재다능한 아티스트다. RCA 패밀리로 함께 할 수 있어 진심으로 환영하며 멋진 SM의 팀과 일하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RCA 레코드의 COO 존 플레켄슈타인(John Fleckenstein) 역시 '라이즈는 완전히 새로운 관점으로 글로벌 팝의 경계를 허물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박상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anghoo@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
SM엔터테인먼트 제공
라이즈는 세계적인 레코드사 소니뮤직엔터테인먼트 산하 RCA 레코드(RCA Records)와 레이블 계약을 하고 첫 싱글 '겟 어 기타(Get A Guitar)'의 현지 발매를 결정했다. K팝 그룹이 공식 데뷔 전 미국의 주요 음반사와 계약을 맺는 것은 매우 이례적인 일인 만큼 이는 라이즈에 대한 글로벌 음악 시장의 높은 관심을 실감케 한다.
RCA 레코드는 도자 캣(Doja Cat)·저스틴 팀버레이크(Justin Timberlake)·칼리드(Khalid)·핑크(P!NK)·푸 파이터스(Foo Fighters)·SZA 등 세계적으로 유명한 아티스트들이 다수 소속되어 있는 최고의 음악 레이블이다. 이번 계약은 라이즈가 차세대 글로벌 K팝 리더로 꼽히고 있음을 입증한다.
또한 이번 계약은 앞서 SM과 카카오엔터테인먼트가 북미통합법인 출범을 통해 아티스트들의 글로벌 활동을 가속화하겠다고 밝힌 이후 행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SM의 CBO이자 북미통합법인 CEO를 맡고 있는 장윤중 대표는 '라이즈는 K팝의 새로운 시대를 열고 있다. RCA 레코드와 협력하게 되어 영광이고 함께 역사를 만들어 가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더불어 RCA 레코드의 회장이자 CEO인 피터 엣지(Peter Edge)는 '라이즈는 매우 다재다능한 아티스트다. RCA 패밀리로 함께 할 수 있어 진심으로 환영하며 멋진 SM의 팀과 일하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RCA 레코드의 COO 존 플레켄슈타인(John Fleckenstein) 역시 '라이즈는 완전히 새로운 관점으로 글로벌 팝의 경계를 허물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박상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anghoo@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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