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근당건강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 기업 2년 연속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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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기능식품 기업 종근당건강은 '2023년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에 2년 연속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은 2010년부터 고용노동부 주관 아래 매년 진행되는 인증이다.
기업의 일자리 창출 성과와 노고를 격려하고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해 마련됐다.
종근당건강은 작년 58명의 인원을 신규 채용해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여성고용율을 50% 이상 확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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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고용 50%이상 확대
[서울=뉴시스]송연주 기자 = 건강기능식품 기업 종근당건강은 '2023년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에 2년 연속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은 2010년부터 고용노동부 주관 아래 매년 진행되는 인증이다. 기업의 일자리 창출 성과와 노고를 격려하고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해 마련됐다.
종근당건강은 작년 58명의 인원을 신규 채용해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여성고용율을 50% 이상 확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육아휴직을 장려하고 임금 삭감 없이 육아기 단축근로(1일 2시간 단축)를 지원하고 있다. 사내 여직원 휴게실과 수유실을 구비하는 등 모성 보호 및 가족친화 복지 제도로 지난 해 가족친화기업 인증을 받은 점도 높이 평가받았다.
유연근무제 도입과 PC-OFF제도 시행 등 업무와 일상의 균형을 장려했다. 사외 위탁교육 및 석·박사 학위 취득과 자녀학자금 지원 등 직원의 직무역량 개발을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근무 환경을 개선한 점도 높은 점수를 받았다.
종근당건강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제도를 마련해 직원들이 일과 삶의 균형을 유지하고 일하기 좋은 근무환경을 조성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ongyj@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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