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진영 여자 골프 세계랭킹 4위 서연정 76계단 '점프'

류한준 2023. 9. 5.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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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위가 한 계단 또 내려갔다.

고진영(솔레어)이 5일 발표된 여자 골프 세계랭킹에서 4위가 됐다.

2위였던 넬리 코다(미국)와 고진영이 한 계단씩 내려갔다.

지난 3일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PGA) 투어 KG 레이디스 오픈에서 우승을 차지한 서연정(요진건설)은 216위에서 140위로 랭킹을 끌어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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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류한준 기자] 순위가 한 계단 또 내려갔다. 고진영(솔레어)이 5일 발표된 여자 골프 세계랭킹에서 4위가 됐다.

지난주와 견줘 한 계단 내려갔다. 고진영은 지난주 3위에 자리했다.

이유는 있다. 지난주 4위였던 인뤄닝(중국)이 랭킹을 두 계단 끌어올려서다.

고진영(솔레어)이 5일(한국시간) 발표된 여자 골프 세계랭킹에서 지난주와 견줘 한 계단 내려간 4위에 자리했다. [사진=뉴시스]

2위였던 넬리 코다(미국)와 고진영이 한 계단씩 내려갔다. 릴리아 부(미국)는 1위를 지켰다.

김효주(롯데골프단)는 6위에 자리했다. 고진영과 김효주는 한국 선수로 '톱10' 안에 이름을 올렸다.

이번주 발표된 랭킹에서 가장 눈에 띈 선수는 짜네띠 완나샌(태국)이다. 완나샌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포틀랜드 클래식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지난주 367위에서 이번주 52위가 됐다. 315계단이나 한 번에 뛰어 오른 셈.

지난 3일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PGA) 투어 KG 레이디스 오픈에서 우승을 차지한 서연정(요진건설)은 216위에서 140위로 랭킹을 끌어올렸다. 76계단 점프다.

13일 제주 서귀포시 테디 밸리 골프&리조트(파72)에서 열린 두산건설 We've 챔피언십 최종 라운드 서연정이 티샷을 하고 있다. [사진=곽영래 기자]
/류한준 기자(hantaeng@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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