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다영, 김연경과 한 침대 누운 사진 공개하며 또 저격 글 “그것만은 영원히 비밀로 해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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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영이 김연경을 향한 저격글을 SNS에 게시했다.
이다영은 9월 5일 자신의 SNS에 "대표팀에서 반복적으로 했던 성희롱, 흥국생명에서 했던 왕따, 직장 폭력, 갑질 행위를 인정하고 공식적으로 사과문을 올리면 가장 숨기고 싶어 하는 그것만은 영원히 비밀로 해주겠다"는 글을 남겼다.
이다영은 앞서 지난 8월에도 김연경을 향해 "예전부터 욕을 달고 살았다. 왕따는 기본이고 대표팀에서도 술집여자 취급하며 강남 가서 몸 대주고 오라고 욕했다"며 폭로글을 게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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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재민 기자]
이다영이 김연경을 향한 저격글을 SNS에 게시했다.
이다영은 9월 5일 자신의 SNS에 "대표팀에서 반복적으로 했던 성희롱, 흥국생명에서 했던 왕따, 직장 폭력, 갑질 행위를 인정하고 공식적으로 사과문을 올리면 가장 숨기고 싶어 하는 그것만은 영원히 비밀로 해주겠다"는 글을 남겼다.
이다영은 이 내용과 함께 과거 김연경과 침대에 함께 누워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이 때만 해도 두 사람은 다정한 팀 동료였다.
이다영은 앞서 지난 8월에도 김연경을 향해 "예전부터 욕을 달고 살았다. 왕따는 기본이고 대표팀에서도 술집여자 취급하며 강남 가서 몸 대주고 오라고 욕했다"며 폭로글을 게시한 바 있다.
한편 여자 배구 국가대표까지 활동했던 이재영, 이다영 쌍둥이자매는 과거 학교 폭력이 밝혀져 V리그에서 사실상 '퇴출'된 상태다.(사진=이다영 인스타그램 캡쳐)
뉴스엔 김재민 j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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