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도기 특별전’ 개막…“도기·고문헌 등 감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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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도기 특별전이 목포해양유물전시관에서 오늘 개막됐습니다.
이번 전시에서는 해양과 육상에서 출토된 고려도기를 비롯하여 도기와 관련한 고문헌과 모형 등 270여 점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도기(陶器)는 선사시대부터 통일신라시대까지 그릇문화의 중심에 있었으며, 자기(磁器)의 시대인 고려~조선 그리고 오늘날까지도 질그릇 또는 옹기라는 이름으로 변함없는 가치를 이어오고 있다고 문화재청은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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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목포]
고려도기 특별전이 목포해양유물전시관에서 오늘 개막됐습니다.
이번 전시에서는 해양과 육상에서 출토된 고려도기를 비롯하여 도기와 관련한 고문헌과 모형 등 270여 점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도기(陶器)는 선사시대부터 통일신라시대까지 그릇문화의 중심에 있었으며, 자기(磁器)의 시대인 고려~조선 그리고 오늘날까지도 질그릇 또는 옹기라는 이름으로 변함없는 가치를 이어오고 있다고 문화재청은 설명했습니다.
이와 함께 다음 달 20일에는 고려도기의 가치를 조명하는 국제학술대회도 열립니다.
최정민 기자 (cjmi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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