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프로 뚝뚝뚝, 110만원 깨졌다…증권가 "정상화 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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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프로가 장 초반 약세를 보이면서 그룹주도 나란히 하락하고 있다.
5일 9시 18분 코스닥 시장에서 에코프로는 전일 대비 3만4000원(3.06%) 내린 107만7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에코프로는 3거래일 연속 하락 중이다.
정원석 하이투자증권은 지난달 29일 에코프로비엠 리포트를 내고 "국내 이차전지 업종 주가에 반영됐던 밸류에이션 프리미엄은 과거 대비 축소돼야 할 것"이라며 "지금의 주가 하락세는 비정상의 정상화"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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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프로가 장 초반 약세를 보이면서 그룹주도 나란히 하락하고 있다.
5일 9시 18분 코스닥 시장에서 에코프로는 전일 대비 3만4000원(3.06%) 내린 107만7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그룹주 에코프로비엠과 에코프로에이치엔은 각각 2.11%, 1.90%씩 내리고 있다.
에코프로는 3거래일 연속 하락 중이다. 지난 1일 6.21%, 전일 5.77% 하락 마감한 데 이어 이날도 하락세가 이어지고 있다. 그간 지켜온 110만원 선도 장중 깨지게 됐다.
증권가는 최근 이차전지 관련주들의 주가 하락을 밸류에이션의 정상화 과정이라고 판단한다. 정원석 하이투자증권은 지난달 29일 에코프로비엠 리포트를 내고 "국내 이차전지 업종 주가에 반영됐던 밸류에이션 프리미엄은 과거 대비 축소돼야 할 것"이라며 "지금의 주가 하락세는 비정상의 정상화"라고 했다.
김진석 기자 wls7421@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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