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라프 숄츠 독일 총리가 검은 안대를 착용한 이유는? [뉴시스Pic]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올라프 숄츠 독일 총리가 조깅 중 넘어져 얼굴에 타박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AP통신과 BBC 등 외신에 따르면 숄츠 총리는 지난 2일 독일 베를린 포츠담 자택 인근에서 조깅 중 넘어져 오른쪽 얼굴에 타박상과 멍이 들었다.
숄츠 총리는 상처를 가리기 위해 검은 안대를 착용한 채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숄츠 총리는 주 3회 이상 자택 인근에서 조깅을 하며 부인 브리타 에른스트 여사와 조정, 트래킹 등을 함께 즐기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류현주 기자 = 올라프 숄츠 독일 총리가 조깅 중 넘어져 얼굴에 타박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AP통신과 BBC 등 외신에 따르면 숄츠 총리는 지난 2일 독일 베를린 포츠담 자택 인근에서 조깅 중 넘어져 오른쪽 얼굴에 타박상과 멍이 들었다. 숄츠 총리는 상처를 가리기 위해 검은 안대를 착용한 채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그는 안대를 착용한 '해적 스타일'의 사진을 X(트위터)에 올리고 "어떤 밈을 보게 될지 흥분된다"라고 남기기도 했다.
숄츠 총리는 주 3회 이상 자택 인근에서 조깅을 하며 부인 브리타 에른스트 여사와 조정, 트래킹 등을 함께 즐기는 것으로 알려졌다.
☞공감언론 뉴시스 ryuhj@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女BJ에 8억 뜯긴 김준수 "5년간 협박 당했다"
- '선거법 위반' 혐의 이재명, 1심서 의원직 박탈형
- "승차감 별로"…안정환 부인, 지드래곤 탄 트럭 솔직 리뷰
- 가구 무료 나눔 받으러 온 커플…박살 내고 사라졌다
- 성신여대도 男입학 '통보'에 뿔났다…"독단적 추진 규탄"[현장]
- 허윤정 "전 남편, 수백억 날려 이혼…도박때문에 억대 빚 생겼다"
- 반지하서 숨진 채 발견된 할머니…혈흔이 가리킨 범인은
- 탁재훈 저격한 고영욱, "내 마음" 신정환에 애정 듬뿍
- '순한 사람이었는데 어쩌다'…양광준 육사 후배 경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