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인니 방문 앞두고 자카르타 시내 광고 영상 상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통령실은 윤석열 대통령의 아세안(ASEAN·동남아시아국가연합) 정상회의 참석과 공식 방문을 맞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현지에 광고 영상을 상영하고 있다고 5일 밝혔다.
윤 대통령은 이날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열리는 아세안(ASEAN·동남아시아국가연합) 관련 정상회의와 인도 뉴델리에서 개최되는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에 참석차 출국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통령실은 윤석열 대통령의 아세안(ASEAN·동남아시아국가연합) 정상회의 참석과 공식 방문을 맞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현지에 광고 영상을 상영하고 있다고 5일 밝혔다.
대통령실 홍보수석실 해외홍보비서관실은 이달 3일부터 ‘대한민국은 인도네시아와 함께 합니다’를 주제로 30초 분량의 광고 영상을 우리 정부의 해외홍보관 ‘KOREA 360’ 내부 대형 LED 전광판과 자카르타 시내 주요 4개 지점의 옥외전광판을 통해 상영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대통령실은 올해 수교 50주년을 맞는 한국과 인도네시아가 기술개발, 경제협력, 문화교류, 인적교류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와 협력을 통해 함께 성장해왔고, 앞으로 협력을 강화하겠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고 설명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열리는 아세안(ASEAN·동남아시아국가연합) 관련 정상회의와 인도 뉴델리에서 개최되는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에 참석차 출국한다. 윤 대통령은 인도네시아 첫 일정으로 동포간담회를 연 뒤 다음날 ‘한·아세안 정상회의’, ‘아세안+3(한중일) 정상회의’에 각각 참석한다. 6일에는 의장국인 인도네시아 측이 주최하는 갈라 만찬, 7일에는 ‘동아시아정상회의’(EAS)와 기업 총수들이 참석하는 한·인도네시아 비즈니스 라운드테이블이 예정돼 있다. 8일에는 조코위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한다.
강도원 기자 theone@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브래지어 한 거야?” 가슴 콕콕 찌르던 선생님, 잘 지내세요?
- '우산 천사' 알고 보니 선행 더 있었다…노인이 밝힌 후문
- 평균 연봉 1억 넘는데…'신의 직장' 떠나는 2030, 왜?
- '남편이 바람피워 이혼할 건데 의붓딸은 저와 살고 싶다네요'
- “SM 좋아하지?” 여중생 밧줄로 묶고 추행한 학원강사에 징역형 확정됐는데…
- 김정은 아킬레스건 된 현송월에 무슨 일이?…최측근 '女3인방' 등 부패 심화
- 35억에 꼬마 빌딩 지른 '행사퀸'…고소영 빌딩 맞은편 '노른자'라는데
- 노사연·사봉 부친 학살논란 입 열었다…'마산학살사건 관여 사실 아니야'
- 아이유 표절의혹 ‘각하’…“악의적 고발 강력 규탄”
- 서툰 한글로 '딸이 신세 졌어요'…日 잼버리 엄마 손편지 '뭉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