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찬규 중앙대 교수, 인문한국연구소협의회 회장 선출
신하영 2023. 9. 5.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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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규(사진) 중앙대 국어국문학과 교수가 인문한국(HK)연구소협의회 총회에서 신임 회장으로 선출됐다고 4일 중앙대가 밝혔다.
인문한국(HK)연구소협의회는 현재 41개 대학연구소가 수행 중인 교육부 인문한국(HK)지원사업 성과 확산 등을 위해 구성된 협의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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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신하영 기자] 이찬규(사진) 중앙대 국어국문학과 교수가 인문한국(HK)연구소협의회 총회에서 신임 회장으로 선출됐다고 4일 중앙대가 밝혔다.
인문한국(HK)연구소협의회는 현재 41개 대학연구소가 수행 중인 교육부 인문한국(HK)지원사업 성과 확산 등을 위해 구성된 협의체다.
이 교수는 한국어문교육연구회 회장, 한국연구재단 이사, 세종학당재단 이사, 문화체육관광부 국어심의회 위원, 국가교육회의 디지털분과 위원장 등을 역임했다. 현재는 중앙대 인문콘텐츠연구소장, 국어학회 회장을 맡고 있다.
이 교수는 “인문한국지원사업은 대학연구소의 연구기반 구축과 연구역량 강화를 통해 세계적 수준의 인문학 연구소를 육성하는 사업“이라며 ”인문사회 분야 연구에 아낌없는 지원이 이뤄지도록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신하영 (shy1101@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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