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니스 유령 살인사건’, 반전을 거듭하는 살인사건 진실 추리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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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베니스 유령 살인사건'(감독 케네스 브래너)이 반전을 거듭하는 충격적 스토리로 예비 관객들의 이목을 집중시킨다.'베니스 유령 살인사건'은 제2차 세계 대전 이후 베니스에서 은퇴 후 삶을 살아가던 '에르큘 포와로'(케네스 브래너)가 우연히 영혼들을 현실로 불러들이는 모임에 참석한 후 갑작스레 발생한 살인사건의 진실을 추리하는 내용을 그린 작품.
특히 총 3건의 살인 사건이 발생하게 되고 교령회에 참석한 6명이 용의자로 지목되며 예비 관객들의 추리 본능을 자극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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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이하늘 기자]
영화 '베니스 유령 살인사건'(감독 케네스 브래너)이 반전을 거듭하는 충격적 스토리로 예비 관객들의 이목을 집중시킨다.
'베니스 유령 살인사건'은 제2차 세계 대전 이후 베니스에서 은퇴 후 삶을 살아가던 ‘에르큘 포와로’(케네스 브래너)가 우연히 영혼들을 현실로 불러들이는 모임에 참석한 후 갑작스레 발생한 살인사건의 진실을 추리하는 내용을 그린 작품.
특히 총 3건의 살인 사건이 발생하게 되고 교령회에 참석한 6명이 용의자로 지목되며 예비 관객들의 추리 본능을 자극할 예정이다.
먼저 ‘에르큘 포와로’의 레이더에 포착된 첫 번째 용의자는 오랜 절친이자 유명 작가 ‘아리아드네 올리버’(티나 페이)다. 그는 ‘에르큘 포와로’를 교령회로 안내한 인물로 최근 출간한 작품들이 혹평을 받아 재기가 간절한 상황에 놓여 있다. 그의 속내를 알게 된 ‘에르큘 포와로’는 절친한 친구마저 의심하게 되며 스토리의 긴장감을 더욱 높인다.
죽은 딸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교령회를 개최한 ‘로웨나 드레이크’(켈리 라일리)와 죽은 영혼과 대화할 수 있다고 주장하는 미스터리한 심령술사 ‘조이스 레이놀즈’(양자경) 역시 용의선상에 올랐다. 이들은 살인 사건이 발생하는 교령회와 밀접한 연관이 있다는 점에서 의심을 키우고 있다.
'로웨나 드레이크’의 죽은 딸인 ‘알리시아’의 주치의를 맡은 ‘레슬리 페리에’(제이미 도넌), ‘알리시아’의 약혼자였던 ‘맥심 제라드’(카일 앨런), ‘로웨나 드레이크’ & ‘알리시아 드레이크’ 모녀를 보살폈던 집사 ‘올가 세미노프’(카밀 코탄)는 석연치 않은 죽음을 겪은 ‘알리시아’와 관련이 있는 인물들로 이들의 숨겨진 과거에 대한 집요한 추리가 이어지며 관객들을 베니스에서 펼쳐지는 교령회 한복판으로 이끌 예정이다.
영화 '베니스 유령 살인사건'은 오는 9월 13일 개봉한다.
이하늘 텐아시아 기자 greenworld@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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