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깅 중 다친 숄츠 총리 "밈 보게 돼 흥분"

민경찬 2023. 9. 5.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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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를린=AP/뉴시스] 안대를 착용한 올라프 숄츠 독일 총리가 4일(현지시각) 베를린에서 열린 독일 주교회의인 성 미카엘 리셉션에 도착하고 있다. 숄츠 총리는 지난 2일 조깅 중 넘어져 오른쪽 얼굴을 다친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안대를 착용한 '해적 스타일'의 사진을 X(트위터)에 올리고 "어떤 밈을 보게 될지 흥분된다"라고 쓰기도 했다. 2023.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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