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YTN, 민영화 속도…주요주주 ‘공동 매각 협약’ 소식에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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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040300)의 최대주주인 한전KDN이 한국마사회와 '지분 공동 매각 협약'을 체결할 것이라는 소식에 YTN이 장 초반 강세를 보이고 있다.
YTN이 장 초반 오름세를 보인 배경에는 민영화에 속도가 날 것이라는 전망 때문이다.
앞서 한 언론은 YTN 최대주주인 한전KDN이 이날 한국마사회와 'YTN 지분 공동 매각 협약'을 체결할 것이라 보도했다.
한전KDN은 YTN 지분 21.43%, 한국마사회는 9.52%를 각각 보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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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용성 기자] YTN(040300)의 최대주주인 한전KDN이 한국마사회와 ‘지분 공동 매각 협약’을 체결할 것이라는 소식에 YTN이 장 초반 강세를 보이고 있다.
YTN이 장 초반 오름세를 보인 배경에는 민영화에 속도가 날 것이라는 전망 때문이다. 앞서 한 언론은 YTN 최대주주인 한전KDN이 이날 한국마사회와 ‘YTN 지분 공동 매각 협약’을 체결할 것이라 보도했다. 한전KDN은 YTN 지분 21.43%, 한국마사회는 9.52%를 각각 보유 중이다.
한편 이동관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은 지난달 28일 “공영방송은 각종 특혜를 당연시하면서도 노영방송이란 이중성으로 가짜뉴스를 내보내 국론을 분열시켜 온 사실을 부정할 수 없다”면서 “6기 방통위는 공영방송의 서비스·재원·인력구조 등에서 근본적인 구조 개혁을 하겠다”며 개편을 예고한 바 있다.
이용성 (utility@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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