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방문 앞둔 자카르타에 ‘한국은 인도네시아 핵심 파트너’ 영상 상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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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의 5일 아세안(ASEAN) 정상회의 참석을 위한 인도네시아 방문을 앞두고 자카르타 시내에 한국은 인도네시아의 핵심 파트너라는 메시지를 담은 영상이 상영되고 있다.
이 영상은 올해 수교 50주년을 맞는 한국과 인도네시아가 기술개발, 경제협력, 문화교류, 인적교류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협력을 통해 함께 성장해 왔고, 앞으로 협력을 더욱 강화하겠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고 대통령실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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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의 5일 아세안(ASEAN) 정상회의 참석을 위한 인도네시아 방문을 앞두고 자카르타 시내에 한국은 인도네시아의 핵심 파트너라는 메시지를 담은 영상이 상영되고 있다.
대통령실은 이날 배포한 보도자료를 통해 ‘대한민국은 인도네시아와 함께합니다’를 주제로 하는 30초 분량의 영상이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시내 중심부에 위치한 한국 정부 해외홍보관 ‘KOREA 360′ 내부 대형 전광판과 자카르타 시내 주요 4개 지점의 옥외전광판을 통해 상영되고 있다고 전했다.
이 영상은 올해 수교 50주년을 맞는 한국과 인도네시아가 기술개발, 경제협력, 문화교류, 인적교류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협력을 통해 함께 성장해 왔고, 앞으로 협력을 더욱 강화하겠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고 대통령실은 전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양국 수교 50주년을 맞아 다양한 분야의 협력을 통해 빠르게 함께 발전한 두 나라 관계의 의미를 한국과 인도네시아 국민들이 다시 한번 느끼고 미래 비전을 함께 설계해 보자는 취지에서 영상을 기획했다”고 전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인도네시아로 출국해 5박 7일간의 아세안·G20 정상회의 일정을 소화한다. G20 정상회의는 인도 뉴델리에서 열린다. 윤 대통령은 오는 11일 귀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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